연예
‘너목들’ 종방연 현장…브이 자 그리며 ‘화기애애 분위기 인증’
입력 2013-08-02 21:40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화기애애한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배우 김소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소식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생중계로 나갑니다. 어린 짱변의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김소현 트위터
공개된 사진에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연출 조수원·극본 박혜련) 출연 배우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손으로 브이 자를 그리거나 즐겁게 미소를 지은 채 친분을 드러냈다.
너무도 화기애애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현장이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 드라마가 유종의 미를 거둔 이유가 배우들의 친목 덕분인 것은 아닌지 할 정도로 다정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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