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 15년 전에도 굴욕없는 우월 외모 ‘모태 미남’
입력 2013-08-02 21:34 
배우 주상욱의 15년 전 앳된 모습이 공개됐다.
주상욱은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CP 권경일·연출 손지원, 이태헌, 박민정)에 출연해 15년 전 청소년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모델이었던 (당시의) 여자친구를 따라 용돈벌이라도 하려고 아르바이트처럼 했다. 1998년 청소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주상욱의 15년 전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주상욱의 설명에 뒤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서 그는 풋풋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변함없는 우월한 외모로 부러움을 샀다.
또 주상욱은 함께 나간 영상에 대해 당시 나이가 22살이었다. 그때는 매우 어려 보였다. 단역부터 해 연기 시작한 게 벌써 15년이지만 실질적으로 얼굴을 알린 건 3년 전 쯤”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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