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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한글주택, 도전 3개월 만에 완공 ‘오픈하우스 행사 개최’
입력 2013-08-02 21:22 
개그맨 김병만의 한글주택에 대한 궁금증이 풀려가고 있다.
2일 한글주택 프로젝트 에이전시 LBM 측은 김병만이 지난 5월 전문가들과 함께 한글주택 건축 프로젝트에 도전 한지 3개월 만에 주택을 완공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오는 8일부터 11일 주택을 공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김병만이 참여한 한글주택이 도전 3개월 만에 완공했으며 오픈하우스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MBN스타 DB
또 LBM 측은 한글주택은 단열주택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고, 내진설계가 되어있어 튼튼하다. 설계비를 제외한 건축비가 1억 원이 드는데 1억 원으로 내 집 짓기가 가능한 이유를 현장에 와 보면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병만이 참여한 한글주택은 경기도 가평균 설악면에 지어졌다. 한글의 모음과 자음을 기본으로 했으며 이를 조금씩 변형시켜 다양한 방식으로 조합해 만들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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