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쿨, 4년만에 ‘불후2’서 최고 무대 ‘감격’
입력 2013-08-02 20:25 
최고의 혼성그룹 쿨이 ‘불후의 명곡2에서 4년 만에 재회했다.
최근 KBS2 ‘불후의 명곡2의 전설 자격으로 출연한 이들은 지난 2008년 이후 4년 만에 세 멤버가 함께 모여 무대를 꾸몄다.
쿨은 최고의 히트곡인 ‘해변의 여인과 ‘운명을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로 소화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그룹이니만큼 객석 호응도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는 후문.

한편 불후의 명곡 출연이후 인터넷을 장악했던 정준영은 ‘해석남녀을, 문명진은 ‘해변의 여인, 걸스데이는 ‘All for you, 제국의 아이들은 ‘운명, 바다는 ‘애상, 이정은 ‘슬퍼지려 하기 전에를 각각 선곡해 무더운 여름을 물리칠 시원한 무대들을 선보였다.
그 어느때보다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KBS2 ‘불후의 명곡2 쿨편은 오는 3일 오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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