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자현 시구, 난해한 패션…배꼽 가리개 바지?
입력 2013-08-02 20:24  | 수정 2013-08-02 20:25
‘원자현 시구

방송인 원자현이 시구에 나섰습니다.

2일 오후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서 원자현이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원자현은 배꼽을 가리는 독특한 바지를 입고 마운드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S라인을 강조한 요염한 투구폼을 선보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4일간의 휴식을 마친 LG 우규민(8승 3패)과 삼성 차우찬(7승 3패)이 선발로 나섭니다.

한편 6회말 양 팀 선발 우규민과 차우찬의 완벽 투구로 0대0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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