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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김재호,`발야구로 동점 만들었어'
입력 2013-08-02 20:16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5회초 2사 1, 2루에서 두산 민병헌의 우전안타때 2루주자 김재호가 홈까지 파고들어 동점득점을 올리고 있다.
2연승의 두산은 핸킨스가 선발로 나서 한국무대 첫승에 도전한다. SK는 올시즌 8승 5패의 좌완 세든이 선발로 나서 팀 3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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