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명 국토대장정 단장이 진행요원 폭행
입력 2013-08-02 18:54 
경기 파주경찰서는 국토대장정 일정 도중 진행요원 4명을 폭행한 혐의로 유명 국토대장정 단장 46살 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5시쯤 충주 단월동 충렬사에서 대학생 24살 김 모 씨 등 진행요원 4명의 얼굴을 때리고 얼차려를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는 진행요원들이 개인행동 한 것을 훈계하기 위해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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