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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m 심해의 인형…지금도 저 자리에 있겠지? 소름
입력 2013-08-02 18:06  | 수정 2013-08-02 18:08
‘1만m 심해의 인형

1만m 심해의 인형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만m 심해의 인형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 속에 가라앉은 인형이 쓸쓸한 모습으로 놓여 있습니다.

특히 진흙에 반쯤 파묻혀 있는 모습이 오싹한 느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은 미국의 한 연구소 소속 무인 잠수정이 촬영했으며 수심 9800m 해저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게다가 육지로부터 거리는 136km여서 누군가 배 위에서 떨어뜨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1만m 심해의 인형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만m 심해의 인형, 무서워요” 1만m 심해의 인형, 주인을 기다리나” 1만m 심해의 인형, 소름끼친다” 1만m 심해의 인형, 잠수부 기절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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