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진욱, 영화 ‘포인트 블랭크’ 출연 조율 中
입력 2013-08-02 16:58 
배우 이진욱이 류승룡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이진욱은 최근 전재홍 감독이 연출할 영화 ‘포인트 블랭크(가제) 출연 제의를 받고 세부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
2010년 동명의 프랑스 영화를 리메이크할 영화는 납치된 아내를 구해야 하는 남자와 의도치 않게 사건에 휘말린 킬러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이진욱이 제의 받은 역은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다. 원작에서는 간호사라는 설정이지만 의사로 변모됐다.

류승룡은 킬러, 김성령이 강력반 형사 역으로 나온다.
조만간 촬영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개봉이 목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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