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은채와 열애설, 日 탑배우 카세료…별명은 일본의 박해일
입력 2013-08-02 16:56  | 수정 2013-08-02 16:58
‘카세료 정은채 열애설, 정은채 해명

배우 정은채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일본 배우 카세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일본 연예매체 프라이데이는 2일 카세료와 정은채가 일본 시내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습니다.

카세료는 2000년 영화 '고조에덴키'로 데뷔해 카세료는 영화 '녹차의 맛', '박치기', '69 식스티 나인', '아무도 모른다', '안경', '오레오레' 등 30편이 넘는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탑배우 중 한 명입니다.

특히 카세료는 오랜 연인 이치카와 미카코의 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오후 정은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친한 것은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카세료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정은채 카세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채 해명 했던데?” 정은채 해명 보니 아닌 것 같아” 정은채 카세료라니 의외의 조합이긴하다” 정은채 해명, 그냥 친한 사이라고 하더라” 등 의아함을 표했습니다.

한편 카세 료는 차가운 이미지와 담백한 외모로 '일본의 박해일'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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