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우주인' 이소연, 재미교포와 결혼
입력 2013-08-02 16:15  | 수정 2013-08-02 22:05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원이 결혼합니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 연구원은 재미교포인 안과의사 정재훈 씨와 현지시각으로 2일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 연구위원은 2006년 우주비행사로 선발돼 2008년 4월 러시아 우주선 소유스를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열흘간 머물다 지구로 귀환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