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털 상생 모색…벤처기업상생협의체 출범
입력 2013-08-02 15:14  | 수정 2013-08-02 15:15
벤처기업협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포털업계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벤처기업상생협의체의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1일 공식 출범한 이 협의체는 초대 운영위원장으로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이 선출됐고 네이버 대표인 김상헌 인터넷기업협회 회장이 운영위원에 포함됐습니다.

 협의체는 앞으로 중소 벤처와 대형 포털 사이의 갈등 조정과 중재, 상생협력사업 발굴과 확산을 포함해 벤처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주로 예정된 두 번째 회의는 네이버의 부동산 서비스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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