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정민, ‘피 끓는 청춘’ 캐스팅…이종석 절친으로 열연
입력 2013-08-02 14:37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박정민이 영화 ‘피 끓는 청춘(가제, 감독 이연우·제작 담소필름)에 캐스팅됐다.
2일 박정민의 소속사 측은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박정민이 오디션을 통해 ‘피 끓는 청춘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박정민은 ‘피 끓는 청춘에서 이종석의 절친 황규 역으로 연기를 선보인다.
박정민이 ‘피 끓는 청춘에 캐스팅됐다. 사진=샘컴퍼니
앞서 박정민은 2011년 ‘파수꾼으로 데뷔했으며, ‘댄싱퀸 ‘전설의 주먹 드라마 ‘신들의 만찬 ‘골든타임 등의 작품에서 감초같은 역할로 극의 재미를 더해왔다.

현재 박정민은 ‘태양을 향해 쏴라 미국 분량 촬영을 마치고 한국에서 필요한 장면을 촬영 중이다. 남은 분량을 찍은 후 휴식 없이 바로 ‘피 끓는 청춘 촬영에 돌입한다.
‘피 끓는 청춘은 1980년대 초반 충청남도 홍성에 사는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이종석, 박보영이 출연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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