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송아 간지 표지모델 발탁…19kg 감량 비법 공개
입력 2013-08-02 13:52 
탤런트 민송아가 19kg을 감량해 화제다.
민송아는 방송뿐 아니라 한국 최연소 화가로서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를 진행하며 한국 미술 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민송아는 최근 GanGee(간지) 8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되면서 인터뷰를 통해 19kg을 감량한 사실과 임신 우울증, 다이어트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민송아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잡지화보를 공개하며 ‘예전 모습을 찾을려면 5kg 더 빼야 한다고 응원을 부탁했다.

민송아 감량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송아 감량, 여기서 뭘 더 뺀다는거죠?” 민송아 감량, 진짜 대단하다” 민송아 감량, 화가 일까지 하다니 너무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으로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 SBS ‘사랑해요 코리아 MC, KBS 2TV ‘스파이명월, SBS ‘며느리와 며느님 등 연기자와 방송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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