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사주 “어지간한 남자의 그릇으로는…”
입력 2013-08-02 11:31 
연하남과 결혼한 배우 한혜진의 사주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여성종합매거진 ‘여성중앙 8월호에서는 최근 결혼한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네 커플(‘한혜진-기성용 ‘장윤경-도경완 ‘백지영-정석원 ‘정세진-11세 연하남)의 사주풀이가 게재됐다.
유명 점술가들은 이구동성으로 한혜진은 여성스럽고 참한 외모와는 달리 여장부로서의 기운이 센 편으로 나타났다. 어지간한 남자의 그릇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기운으로 연상보다는 연하와 궁합이 좋다. 베풀수록 잘 살게 되는 사주다”고 말했다.
이어 기성용은 외고집 사주가 세서 구설에 오르기도 하지만 충분히 해결할 만한 기개를 가지고 있다. 목표 지점을 설정하면 틈을 주지 않고 돌진하는 스타일. 떨어져 지내는 경우 부부 사이가 멀어지기 보다는 더 애틋해지며 돈독해진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사주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사주, 보기랑 달리 여장부스타일이군” 한혜진 사주, 연하와 궁합이 좋다니 기성용과 잘 살겠구나” 한혜진 사주, 역시 ‘힐링캠프 안방마님답네” 한혜진 사주, 근데 이거 믿어도 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을 비롯해 나머지 3명의 연상녀들 사주와 궁합 내용은 ‘여성중앙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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