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이유비 이어 배우 데뷔 "언니보다 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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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의 둘째 딸이자 이유비의 여동생인 이다인이 배우로 데뷔합니다.

1일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다인이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엄마와 언니에 버금가는 미모에 끼까지 갖췄다"며 "현재 배우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단계"라고 이다인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다인 데뷔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 모녀가 다 배우로 성장하네요 언니보다 더 예쁘다는 소문이!” 이유비처럼 청초하고 예쁜 배우 되길 바랄게요!” 연기 잘하고 예쁜가보다! 그러니 그 좋은 배용준 소속사에 들어가지!” 이다인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김현중 김수현 등이 소속된 연예계 대형 기획사 입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