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효,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이요원·오연수와 한솥밥
입력 2013-08-02 10:46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이승효가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이요원, 오연수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매니지먼트 구는 2일 오전 이승효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다양한 매력과 개성으로 어떤 캐릭터도 소화해내는 강점을 지닌 이승효가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성을 지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6년 KBS 드라마 ‘드라마시티-건달 언어순화 대작전으로 데뷔한 이승효는 ‘선덕여왕과 ‘불굴의 며느리 ‘절정 ‘무신 ‘풀하우스 take2 등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승효가 주연으로 연기신공을 펼친 MBC 광복절 특집극 ‘절정은 휴스턴국제영화제 특집극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이승효는 다양한 마스크를 지닌 개성 있는 배우”라며 아직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많지만 아쉬움보다 가능성이 크다. 이승효가 지금껏 보여줬던 캐릭터와 개성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매니지먼트 구는 최근 이요원과 이다희, 차예련, 최윤영과 계약을 맺었으며 오연수, 김민 등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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