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경구, 소속사 이전…송지효·이정재와 한솥밥
입력 2013-08-02 10:04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설경구가 아내 송윤아가 있는 소속사를 나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2일 설경구의 새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설경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설경구는 그룹 JYJ와 배우 송지효, 이정재, 박성웅과 식구가 되는 셈이다.
설경구가 소속사를 옮긴다. 사진=MBN스타DB
그의 전 소속사 식구이자 아내 송윤아는 계속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에 있을 예정이다.
설경구는 영화 ‘감시자들에서 황반장으로 열연했으며 차기작 ‘스파이 ‘소원 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