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선 결혼 계획 "나는 한복이 잘 어울려 전통혼례 하고 싶어"
입력 2013-08-02 10:01  | 수정 2013-08-02 10:02

‘박지선 결혼 계획

개그우먼 박지선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화제입니다.

2일 방송 예정인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돈 좀 모으고 결혼하자는 남자친구, 기다려줘야 할까?를 주제로 스타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이에 박지선은 결혼하려면 나 같은 여동생을 만들라”며 얼마 전 친오빠가 결혼했는데, 내가 결혼 자금을 많이 보태줬다”고 자랑했습니다.



박지선의 발언에 조우종 아나운서는 본인 결혼부터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박지선은 나는 한복이 잘 어울려 전통 혼례를 하고 싶다”고 결혼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박지선 결혼 계획에 네티즌들은 부럽다 박지선” 박지선같은 동생 있었으면” 박지선 이래놓고 갑자기 결혼 발표하는거 아니야?” 이보영 지성 결혼 발표에 이어 박지선도 설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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