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선 결혼 계획 “한복이 잘 어울려 전통혼례 하고 싶다”
입력 2013-08-02 09:43 
개그우먼 박지선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 예정인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돈 좀 모으고 결혼하자는 남자친구, 기다려줘야 할까?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지선은 결혼하려면 나 같은 여동생을 만들라”며 얼마 전 친오빠가 결혼했는데, 내가 결혼 자금을 많이 보태줬다”고 자랑했다.
박지선 결혼 계획, 개그우먼 박지선이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MBN스타 DB
그러자 조우종 아나운서는 본인 결혼부터 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고, 박지선은 나는 한복이 잘 어울려 전통 혼례를 하고 싶다”고 자신이 꿈꾸고 있는 결혼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박지선의 결혼 계획 이야기 외에도 ‘예비 신부들이 꿈꾸는 결혼식을 시작으로, 패밀리들 인생의 ‘최고의 선택에 대한 사연도 공개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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