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명수 응급실행, 급성 장염+식중독 증세
입력 2013-08-02 09:16 
박명수가 건강이상으로 녹화 중 응급실에 실려 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박명수 측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MBC ‘무한도전 녹화 중 장염 증세가 심해 급하게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특히 박명수는 장염 증세에 식중독 증세까지 겹쳐 이날 녹화를 강행 후 밤 12시 무렵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어느 정도 회복돼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할 수 있었지만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무한도전 김태호PD는 지난주 박명수가 녹화 중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보냈지만 다녀와서도 힘들어해 귀가 조치했다. 멤버들의 몸과 마음이 힘든 상황이 두 달 넘게 지속되고 있다. 어떻게든 이겨내서 즐겁게 해드릴 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 정준하 역시 건강 악화로 주변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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