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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굿달밤’, 야간매점 45호 메뉴 등극 ‘극찬’
입력 2013-08-02 08:37 
주원 ‘굿달밤이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메뉴가 됐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굿닥터의 주원, 주상욱, 정만식, 김영광이 출연했다.
주원은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초간단 요리 굿달밤을 소개했다. 굿달밤은 밤경단으로 ‘굿닥터들이 달밤에 먹는 밤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주원은 뮤지컬 할 때 지친 저에게 힘내라고 엄마가 만들어준 밤참”이라며 드라마 촬영 후 늦은 시간에 직접 요리를 만들어 와 시선을 끌었다.

‘굿달밤은 으깬 밤을 견과류와 뭉친 뒤 겉에 계핏가루를 묻히고 대추 껍질을 말아 꽃고명을 얹으면 완성이 된다. 또 참깨, 검은깨에 묻힐 때는 꿀을 약간 묻히면 잘 붙는다.
맛을 본 출연진들은 맛도 있고 아이들 건강에도 좋은 영양 간식이다” 맥주 안주로 좋겠다” 건강해지는 맛이다”라며 좋은 평가를 내렸다.
이날 ‘굿달밤은 총 5표로 과반수 이상의 찬성을 얻어 야간매점 제45호 메뉴가 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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