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만식 판매왕 출신? “하루 최고 매출은 600만원, 성에 안 찼다”
입력 2013-08-02 07:55 
배우 정만식이 데뷔 전 직업에 대해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출연진 주원, 주상욱, 정만식, 김영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만식은 배우가 되기 전에 주방기구와 욕실용품을 파는 판매왕이었다”고 사실을 공개했다.
정만식 판매왕, 배우 정만식이 데뷔 전 직업에 대해 밝혔다. 사진=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이어 판매왕까지는 아니고 잘 팔았다”며 하루 최고 매출은 500~600만원이었다. 돈은 많이 벌었는데 성에 안 찼다”고 말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정만식은 박미선을 상대로 프라이팬 판매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국 박미선은 사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감탄했다.
한편,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로 주원, 문채원, 주상욱, 김민서, 정만식, 김영광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일 첫 방송.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