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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마지막회 시청률 23.1%…웃으면서 끝났다
입력 2013-08-02 07:43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너목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마지막회의 시청률은 23.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7회가 기록한 22.3%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하지만 ‘너목들 자체최고시청률인 25.2%보다는 낮은 수치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됐다. 사진= 너목들 방송캡처
이날 ‘너목들에서는 박수하(이종석 분)와 장혜성(이보영 분), 민준국(정웅인 분)의 11년 간의 악연이 마무리됐다. 민준국은 차관우(윤상현 분)의 노력으로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받았다.

또한 경찰이 된 박수하는 국선변호사의 길을 열심히 걷고 있는 장혜성과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마지막 회는 8.2%를, KBS2 ‘칼과 꽃은 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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