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세훈, 구속기소되자마자…보석신청
입력 2013-08-02 07:36 
억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재판에 넘겨지자마자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원 전 원장은 담당 재판부에 '방어권을 보장해달라'는 이유로 보석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5일 건설업자로부터 1억 7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25일 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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