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대국민 여론조사 발표로 독도 도발
입력 2013-08-01 23:54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독도 문제에 대한 대
국민 특별 여론조사를 하고 결과까지 발표하는 새로운 독도 영유권 도발에 나섰습니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내각부는 지난 6월20일부터 11일간 전국 성인 3천 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를 한 결과를 1일 발표했습니다.
독도의 일본 명칭인 '다케시마에 대한 복수의 답변에서 '한국이 경비대원을 상주시키는 등 불법 점거를 계속하고 있다.'가 63%,' 시마네 현에 속한다'가 62%, '역사적으로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다'가 61%였다고 내각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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