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학력일수록 친화성·성실성 높아"
입력 2013-08-01 18:33 
청년층의 학력이 높을수록 친화성이나 성실성이 높고 정서도 안정돼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한국교육고용패널 3천717명의 성격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방성과 성실성, 외향성 등 성격 특성을 분석한 결과, 학력이 높을수록 외향성과 친화성, 성실성, 개방성 점수가 높았습니다.
또, 정서 불안정성은 학력이 높을수록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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