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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7개월` 원더걸스 선예, 출산위해 캐나다 출국
입력 2013-08-01 11:13  | 수정 2013-08-01 11:34
원더걸스 선예가 출산 준비차 캐나다로 떠났다.
지난 5월 국내에 일시 귀국한 선예는 약 두달간 한국에서 가족,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 후 7월 30일 신접살림을 차린 캐나다 몬트리올로 돌아간 것.
선예는 출산 후 아이티 선교사 생활을 할 예정이다. 방송인이자 스파더엘 대표 이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하고 6개월 후면 아이티 선교사로 나간다고 한다. 행여나 하나님보다 자신이 주목받을까 행동 하나 하나에 마음을 쓰는 그 예쁜 모습. 선교를 나가지만 보내주시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해하는 예쁜 모습에서 선예 씨의 성품이 느껴진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원더걸스 선예는 2013년 1월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다. 약 두달간의 국내 체류 기간 중 남편 제임스 박과 자선 행사 등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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