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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촬영현장, 이보영과 깜찍 셀카…"너목들 평생 못 잊어"
입력 2013-08-01 10:11  | 수정 2013-08-01 10:12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다희 이보영

배우 이다희가 SBS 수목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아쉬움을 드러내는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다희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마지막 촬영 끝! 근데 아직까지 실감이 안나요”라며 며칠 뒤 또 촬영을 갈 것 같은 기분..한동안 너목들 안에서 못 벗어날듯해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그 와중에 (이)보영 언니 김광규선배와 ‘깨알 셀카”라며 법복 입은 도연이도 이제 안녕..다들 고생 많았고 영원히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거에요”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는 오랜 친구이자 앙숙이지만 셀카에서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다희 촬영현장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귀엽다” 이보영 이다희 정말 예쁘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더 대박나라!” 마지막회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이다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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