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하락에도 1위 기록
입력 2013-08-01 09:25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연출 조수원·극본 박혜련)는 전국 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이는 25일 방송분(24.1%)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와같은 쾌거를 누렸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시청률이 떨어졌음에도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누렸다. 사진=SBS
1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이날 민준국(정웅인 분)이 박수하(이종석 분)를 도발하는 데 실패하고 경찰에 붙잡히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기도 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8.0%를, KBS2 ‘칼과 꽃은 5.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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