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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김관진씨 유력
입력 2006-11-10 10:22  | 수정 2006-11-10 10:22
정부는 인사추천위원회를 열어 합동참모회의 의장과 육.해군참모총장, 야전군사령관 등 대장급 인선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오늘 인사추천위원회를 개최해 군에서 복수로 추천한 대장 보직 과 진급 대상자를 심의할 계획이라며 인선 작업이 끝나면 오는 14일 국무회의 의결과 노무현 대통령의 재가를 거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의장은 김관진 3군사령관이, 육군참모총장은 박흥렬 참모차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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