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7년째 17살 역할, 그녀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입력 2013-08-01 02:04 
17년째 17살 역할의 연기하는 미국 여배우가 소개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LA출신 배우 비앙카 라슨으로 지난 1995년부터 지금까지 17년째 17살 역할만 하고 있다.
1995년 ‘세이브드 바이 더 벨: 더 뉴 클래스을 통해 제뷔한 비앙카 라슨은 1997년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 1999년 ‘더슨스 크릭 2009년 ‘더 뱀파이어 다이어리 2010년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 2012년 ‘틴 울프 등 수 많은 TV시리즈와 영화에 출연해 17년째 17살 소녀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나 실제 비앙카 라슨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34살이이다. 최초 출연으로 부터 17년이 지난 세월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외모는 거의 변함이 없을뿐더러 오히려 더 젊어진 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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