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주도 지역농협에서 수억 원대 농자재 사라져
입력 2013-07-31 22:16 
제주도 한 지역 농협에서 농업용 자재 수억 원 어치가 사라져 농협중앙회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농협 농자재백화점에서 비닐하우스 파이프 등 농업용 자재 수억 원 어치가 사라졌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측은 감사팀을 꾸려 횡령이나 도난 여부 등 정확한 사건 경위와 함께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