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서운 풀장, 몸과 분리돼 머리만 덜렁 "노약자 못 보겠네"
입력 2013-07-31 20:33  | 수정 2013-07-31 20:34
‘무서운 풀장

‘무서운 풀장이란 게시물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서운 풀장이란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무서운 풀장 사진은 목 위의 머리와 몸이 분리된 듯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기괴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끕니다.


특히 남성의 머리와 동떨어져 우뚝 서 있는 몸통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충격을 줬습니다.



이는 물과 유리가 이중 빛 굴절을 일으켜 착시를 유발해 나타난 현상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무서운 풀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운 풀장, 정말 깜짝 놀랬잖아!” 헉! 무서운 풀장 장난인 줄 알았는데 정말 무섭다” 무서운 풀장 같은 사진 찍혀 본 적 있다. 부모님께 보냈다가 엄마 정말 놀라셨음” 무서운 풀장 대박…징그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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