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각 결혼 "어린 시절 첫사랑과 홀연히 만나…사랑 싹텄다"
입력 2013-07-31 20:12  | 수정 2013-07-31 20:14
‘허각 결혼

가수 허각이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31일 스포츠동아는 한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허각이 2년째 교제중인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을 약속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허각과 여자친구의 결혼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10월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허각의 예비신부는 그의 어린시절 첫사랑으로, 가수 데뷔 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는 허각은 자신의 여자친구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의 확신에 따라 결혼을 결심했다”면서 이미 허각의 몇몇 측근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고 있다”고 귀띔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허각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 우승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환풍기 수리공, 배관공 등으로 일하며 가수의 꿈을 놓지 않았던 사연이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습니다.

허각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 결혼이라니! 정말 대박이네” 허각 여자친구 궁금하네요” 허각 축하합니다” 허각 결혼 후에도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등 축하를 보냈습니다.

한편 지난 2월 발표했던 허각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1440은 예비신부를 위한 세레나데였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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