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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추격타 최진행, `온통 승리 생각 뿐!`
입력 2013-07-31 20:01 
31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5회초 2사 3루 한화 최진행이 적시타를 날리고 강석천 코치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넥센 선발 문성현(0승 1패)은 한화 선발 김혁민을 상대로 시즌 첫 승과 전날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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