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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김태군,`행운의 추가점이다`
입력 2013-07-31 19:43 
3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5회초 2사 1, 3루에서 나온 SK 정상호 포수의 포일때 3루주자 김태군이 득점을 올리고 있다.
전날 강우콜드승을 챙긴 NC는 올시즌 5승4패의 이재학이 선발로 나서 연승에 도전한다. SK는 올시즌 10경기에서 2승 4패를 기록중인 백인식이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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