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버전 배트맨 ‘고흐도 울고 갈 붓 터칭’

반고흐 버전의 배트맨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반고흐 버전 배트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화제의 게시물은 고흐의 붓 터치를 고스란히 모방해 만든 영화 ‘배트맨의 포스터다.

반고흐 버전 배트맨, 반고흐 버전의 배트맨 사진이 화제다. 사진=온라인게시판

얼핏 보면 고흐의 작품인 ‘별이 빛나는 밤과 매우 흡사하지만 정교하게 배트맨의 포스터로 만들어냈다.

배트맨의 상징인 마크는 노란 물감을 사용했으며, 다른 그림들은 주로 푸른색, 노란색, 검은색 계열로 처리했다.
누리꾼들은 해당 그림을 보고 우스갯소리로 고흐고 울고 갈 실력”이라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