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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수분’ 김성주, 프리선언 7년 만에 ‘MBC 앵커’ 소원 성취
입력 2013-07-31 18:31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프리랜서 선언 7년 만에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입성했다.
내달 1일 방송되는 MBC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에서 김성주가 아나운서 시절 못다 이룬 꿈을 이루었다.
‘화수분은 MC가 앵커가 돼 스타의 사연 또는 시청자의 재미있고 감동 있는 사연을 선보이는 ‘드라마와 뉴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김성주가 프리랜서 선언 7년 만에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입성했다.
꿈에 그리던 ‘MBC 뉴스데스크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친 김성주는 아나운서 시절 평소에 꼭 앉아보고 싶었던 자리였는데, 퇴사하고 나서야 소원을 풀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타와 일반인의 사연을 재구성하는 콩트 프로그램인 만큼 현재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함께 활동 중인 배우 성동일에게 직접 연기를 배우는 등 연기수업에 한창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얼룩진 사건사고 대신 세상을 밝게 하는 이야기를 전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화수분은 내달 1일 ‘무릎팍 도사가 방송되는 시간대인 11시 20분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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