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 8월3일 예정 공식 팬클럽 팬미팅… 잠정 연기
입력 2013-07-31 18:22 
[MBN스타 박정선 기자] 오는 8월 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가수 비의 공식 팬클럽 팬미팅이 잠정적으로 연기되었다.
31일 비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비의 군 전역 이후 첫 공식 활동으로 예정되어있던 팬미팅을 현재 준비 진행 과정 등을 고려하여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오는 8월 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가수 비의 공식 팬클럽 팬미팅이 잠정적으로 연기되었다. 사진=MBN스타 DB
이어 향후 팬미팅 일정은 수개월 내로 다시 공지할 예정이며, 이번 팬 미팅을 기다려주신 국내외 팬 여러분들께 보답이 될 수 있는 좋은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비의 이번 팬미팅은 공식 팬클럽과의 만남으로 오래 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루어진 자리로 전역 이후 비의 첫 행보로 결정되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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