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가수 비 팬미팅 '잠정 연기'
입력 2013-07-31 17:56 
다음 달 3일 서울 경희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가수 비의 공식 팬클럽 팬 미팅이 잠정적으로 연기됐습니다.
비의 이번 팬 미팅은 공식 팬클럽과의 만남으로, 오래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뤄진 자리입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준비 진행 과정 등을 고려해 연기하게 됐다"며 "팬 미팅 일정은 수개월 내로 다시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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