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 비용만 2500만원
입력 2013-07-31 17:34  | 수정 2013-08-02 15:28
아들의 침실에 비행기 조종석을 설치한 아빠의 부성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 ‘비행기 조종석 설치한 아빠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프랑스인 로랑 에이글롱 씨가 비행기를 좋아하는 아들의 침실 한 편에 보잉 737 조종석을 직접 설치한 모습을 보여준다.
로랑 씨는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부품들을 5년에 걸쳐 조립해 여객기 시뮬레이터를 완성했다. 소요된 비용은 약 2500만 원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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