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적, 제시카고메즈 출연에 "7시간 녹화하자"
입력 2013-07-31 17:34 
가수 이적이 제시카 고메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카 고메즈는 케이블 채널 Mnet '방송의 적'에 특별출연 했다. 예전부터 제시카고메즈의 팬이었다는 이적은 존박에게 오늘은 NG를 여러 번 내더라도 녹화를 길게 하자. 7시간 녹화도 가능하다”고 말하며 열정을 내비쳤다는 후문이다.
이어 존박은 ‘이적쇼를 찾은 제시카 고메즈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이적을 ‘아시아의 스티비 원더로, 이적의 연습생 응구를 ‘한국의 리한나로 부풀려 소개하며 깨알 웃음을 전한다.
‘이적쇼의 스페셜 뮤즈로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는 이적, 존박에게 짓궂은 농담도 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 낼 뿐 아니라 MC 이적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는 코너에서는 매혹적인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방송은 31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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