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너목들 특별출연, 이종석 관련 인물로 ‘기대 UP’

배우 정만식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오진석, 이하 ‘너목들)에 특별출연한다.
31일 ‘너목들 관계자는 정만식이 이번 주 방송되는 ‘너목들에 카메오로 합류했다. 31일 촬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정만식은 ‘너목들에서 경찰 역할을 맡았고, 극중 박수하(이종석 분)와 연관이 있는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그동안 ‘너목들에 출연한 카메오들은 극의 재미를 배가시켜왔다. 1회부터 배우 김성균 전수경 소이현 등이 출연, 7회에서는 배우 이병준과 SBS 김환 아나운서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14회에서는 배우 엄기준과 김민종이, 16회에는 개그우먼 김미려와 안영미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마지막회에 출연하는 정만식이 ‘너목들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정만식 ‘너목들 특별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만식 너목들 특별출연, 너무 기대된다” 정만식 너목들 특별출연, 꼭 본방 사수해야지” 정만식 너목들 특별출연, 이종석과 연관이 있는 인물이면 악역아니네? 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너목들은 다음달 1일 18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