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형 경유차 '초미세먼지' 저감 장치
입력 2013-07-31 16:21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노후한 대형 경유차에 질소산화물 동시 저감 장치를 다는 시범사업이 시행됩니다.
서울시는 자동차 배출 질소산화물 중 경유 차의 비율이 60%며, 대형 경유 차량이 수가 적어도 배출하는 질소산화물 발생량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7년 이상 된 대형화물과 건설 기계, 대형 승합차 중 저감 장치 미부착 차량이 대상이며, 앞으로 2024년까지 노후 대형 경유차 전체를 대상으로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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