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 ‘와일드 앤 영’ 뮤비… 주체할 수 없는 끼 발산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강승윤이 데뷔곡 뮤직비디오에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31일 정오 강승윤은 첫 타이틀 곡 ‘와일드 앤 영(WILD AND YOUNG)의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가수 강승윤으로서 처음 발표하는 뮤직비디오로, 강승윤은 음원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도 신예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다양한 표정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강승윤이 데뷔곡 뮤직비디오에서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뮤직비디오에서 강승윤은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과 동해시 망상 해수욕장 등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를 배경으로 또래 친구들과 바캉스를 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밴드와 함께 노래하는 스튜디오 장면에서는 폭발적인 몸짓을 선보이며 지난 3년 여 간 드러내지 않았던 끼를 한껏 분출시켰다.
또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헬리캠으로 촬영해 보다 자유분방한 느낌의 영상을 선보였다. 강승윤은 초원 위에서 헬리캠을 쫓아가는 꾸러기 같은 발랄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강승윤은 오는 8월 4일에 SBS ‘인기가요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갖는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