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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복지시설 화재로 7명 사상
입력 2006-11-10 06:47  | 수정 2006-11-10 06:47
교회에서 운영하는 복지시설에 불이나 잠을 자던 수용자 4명이 죽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2시50분께, 광주 남구 송하동 새희망복지선교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선교원 건물 등을 모두 태우고 1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선교원 안에서 잠을 자던 김모 씨 등 4명이 숨지고 박모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인근 동아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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