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지 “자수했으니 가엾은 유세윤 허락해주세요” 호소
입력 2013-07-31 14:13 

그룹 UV의 뮤지가 현재 자숙 중인 멤버 유세윤을 향한 노래로 관심을 모았다.
뮤지는 최근 코미디TV ‘기막힌 외출의 개사 가요제 코너 녹화에서 유세윤에게 바치는 노래를 불렀다.
뮤지는 임재범의 ‘고해 가사 중 일부를 자수했으니 가엾은 유세윤 허락해주세요” 등 유세윤의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으로 노래를 불러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또 탁재훈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즉흥 개사해 과거 컨츄리꼬꼬 멤버였던 신정환을 위한 세레나데를 불렀다.

하지만 여러 번의 도전 끝에 결국 정말 못 하겠다”며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유세윤을 위해 노래를 부른 뮤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지 유세윤 돌아와요” 뮤지 유세윤 위해 부른 노래 가사 너무 웃겨” 뮤지 유세윤 노래 언제 나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