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포의 냉장고 문 여는 순간… ‘오싹’
입력 2013-07-31 14:07 

공포의 냉장고 사진이 누리꾼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공포의 냉장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은 평범한 가정집의 냉장고 내부를 촬영한 것이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하얀 플라스틱 통이다. 평범한 통 사이에서 유독 심하게 일그러져 있는 것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공포의 냉장고, 공포의 냉장고 사진이 누리꾼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사진=온라인게시판
이 플라스틱 통은 심하게 구겨져 있고 그 모습이 사람의 형상을 닮아 있다.
이 외에도 ‘공포의 냉장고라는 제목으로 닭가슴살이 마치 사람의 다섯 손가락 같은 모습을 흉내내고 있는 것이나, 투명한 병에 사람 얼굴 사진을 붙여 무심코 냉장고를 여는 사람들에게 섬뜩함을 안기기 위해 만든 사진들이 올라오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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