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희, 정웅인 두 딸과 다정한 포즈 "민준국, 기소 못 하겠어"
입력 2013-07-31 13:18  | 수정 2013-07-31 13:19

‘이다희, 정웅인 딸

배우 이다희가 정웅인의 두 딸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30일 이다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촬영장에 깜짝 방문한 우리 두 공주님! 정웅인 선배님의 예쁜 두 딸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이다희는 "보자마자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사진 찍으니까 선배님께서 또 미투에 올릴 거지? 눈치 빠른 선배님. 예쁜 딸들을 보니까 기소 못 하겠어"라고 남겼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희는 정웅인의 두 딸을 무릎에 앉히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수리 크루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첫째 딸 정세윤 양은 이번 인증샷에서도 사랑스러운 외모를 과시해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습니다.

한편 이다희와 정웅인은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입니다.

[사진 = 이다희 미투데이]
MBN APP 다운로드